무가시딩을 처음 알아보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두 가지입니다. “원고료를 안 주면 정말 올려주나요?” 그리고 “100명한테 보내면 몇 개나 올라오나요?”
둘 다 숫자 하나로 답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같은 무가시딩이라도 누구에게,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보내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리기 때문입니다. 대신 무엇에 따라 갈리는지, 그리고 결과를 어떻게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는지는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무가시딩을 처음 해보려는 브랜드가 시작 전에 계산해야 할 것과 계약서에 적어야 할 것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저희 WISEK이 7개국 이상에서 캠페인 360건 이상을 집행하면서 실제로 쓰는 기준을 그대로 씁니다. 시딩이라는 말 자체가 처음이라면 인플루언서 시딩이란? 무가·유가 차이와 진행 절차 6단계를 먼저 보셔도 좋습니다.
1. 무가시딩 뜻: 한 줄 정리
무가시딩은 인플루언서에게 원고료 없이 제품이나 체험을 제공하고, 인플루언서가 써보고 마음에 들면 자율적으로 콘텐츠를 올리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핵심 단어는 **“자율적으로”**입니다. 원고료를 주지 않기 때문에 업로드 의무도, 가이드라인을 지킬 의무도 약합니다. 브랜드가 얻는 것은 광고 같지 않은 후기이고, 포기하는 것은 통제권입니다.
반대로 **유가 협찬(유가시딩)**은 원고료를 지급하고 업로드 일정·필수 문구·수정 횟수를 계약으로 정하는 방식입니다. 같은 “시딩”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사실상 다른 상품입니다.

| 구분 | 무가시딩 | 유가 협찬 |
|---|---|---|
| 인플루언서에게 주는 것 | 제품·체험만 | 제품·체험 + 원고료 |
| 업로드 의무 | 약함(자율) | 계약으로 정함 |
| 가이드라인 반영 | 요청 수준 | 필수 항목으로 지정 가능 |
| 콘텐츠 톤 | 자연스러운 후기 | 기획된 리뷰에 가까움 |
| 결과 예측 | 어려움 | 비교적 쉬움 |
| 잘 맞는 목적 | 후기 수량, 검색 노출, 초기 반응 확인 | 특정 날짜 노출, 메시지 전달, 광고 소재 확보 |
2. 무가시딩이 잘 맞는 경우, 안 맞는 경우
무가시딩은 싸서 하는 방식이 아니라 목적이 맞을 때 효율이 나는 방식입니다. 저희가 상담할 때 먼저 확인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가시딩이 잘 맞는 경우
- 써보면 차이를 바로 느끼는 제품: 발림성, 향, 맛, 사용감처럼 직접 써봐야 말할 거리가 생기는 제품
- 후기가 “많이” 필요한 단계: 출시 초기, 검색했을 때 나오는 후기가 거의 없는 상태
- 인플루언서가 원래 다루는 카테고리와 겹치는 제품: 뷰티 크리에이터에게 화장품, 맛집 크리에이터에게 음식
- 방문해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 클리닉 시술, 매장 체험, 카페·레스토랑처럼 경험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경우
무가시딩이 안 맞는 경우
- 런칭 날짜에 맞춰 노출이 꼭 필요한 경우: 무가시딩은 업로드 날짜를 약속받기 어렵습니다
- 꼭 들어가야 할 메시지가 있는 경우: 성분, 가격, 이벤트 기간처럼 빠지면 안 되는 정보가 있다면 유가가 맞습니다
- 제품 단가가 매우 낮은 경우: 인플루언서 입장에서 받을 이유가 약해 회수율이 떨어집니다
- 광고 소재로 다시 쓰고 싶은 경우: 무가시딩 콘텐츠는 2차 활용 권한을 받기 어렵습니다(5번에서 자세히 설명)
| 목적 | 무가시딩 | 유가 협찬 | 비고 |
|---|---|---|---|
| 출시 초기 후기 쌓기 | ◎ | ○ | 수량이 중요하면 무가시딩 |
| 특정 날짜 집중 노출 | △ | ◎ | 일정 약속이 필요 |
| 필수 메시지 전달 | △ | ◎ | 문구 지정이 필요 |
| 광고 소재 확보 | × | ◎ | 2차 활용 계약이 필요 |
| 시장 반응 테스트 | ◎ | ○ | 어떤 크리에이터가 반응하는지 확인 |
| 방문형 체험(클리닉·매장) | ◎ | ○ | 체험 가치가 높으면 무가시딩도 회수율이 높음 |
3. 100명 보내면 몇 건 올라올까: 회수율로 다시 계산하기
무가시딩 견적을 비교할 때 가장 많이 틀리는 지점이 여기입니다. “1명당 얼마”로 비교하면 안 되고, “올라온 콘텐츠 1건당 얼마”로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회수율은 제품을 받은 인플루언서 중 실제로 콘텐츠를 올린 비율입니다. 무가시딩은 업로드 의무가 약하기 때문에 회수율이 100%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회수율은 제품, 인플루언서 선정 기준, 사전 동의 절차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아래 표는 회수율을 가정해서 계산한 예시입니다. 특정 업체나 저희의 평균 수치가 아니라, 같은 예산이 회수율에 따라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계산입니다.

| 가정 | 발송 인원 | 회수율 | 올라온 콘텐츠 | 총비용(제품+진행비) | 콘텐츠 1건당 실제 비용 |
|---|---|---|---|---|---|
| A | 100명 | 40% | 40건 | 같은 금액 | 총비용 ÷ 40 |
| B | 100명 | 60% | 60건 | 같은 금액 | 총비용 ÷ 60 |
| C | 100명 | 80% | 80건 | 같은 금액 | 총비용 ÷ 80 |
같은 돈을 썼는데 A와 C는 콘텐츠 1건당 비용이 두 배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견적서에 “1명당 ○만 원”만 적혀 있다면, 반드시 예상 회수율과 그 근거를 같이 물어봐야 합니다.
회수율을 올리는 3가지
- 보내기 전에 동의를 받습니다. 무작정 발송하지 않고, 제품 소개를 먼저 보내 “받아보고 싶다”고 답한 사람에게만 보냅니다. 회수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단계입니다.
- 카테고리가 맞는 사람에게만 보냅니다. 평소에 그 카테고리를 다루지 않는 계정은 받아도 올릴 맥락이 없습니다.
- “올리면 좋은 시점”을 알려줍니다. 의무는 아니어도 “이번 달 안에 올려주시면 저희 계정에서 공유드려요” 같은 제안은 업로드를 앞당깁니다.
회수율을 약속하는 곳은 조심하세요
무가시딩에서 “회수율 90% 이상 보장”처럼 높은 수치를 약속한다면 두 가지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상 원고료를 따로 주는 유가 협찬이거나, 콘텐츠 기준이 매우 느슨한 경우(스토리 1개, 짧은 언급 등)입니다. 숫자만 보지 말고 **“무엇을 1건으로 세는지”**를 꼭 확인하세요.
4. 무가시딩 비용, 견적서에 안 적히는 5가지
무가시딩은 원고료가 없으니 싸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 비용은 제품 원가 외에도 여러 곳에서 나갑니다.

| 항목 | 내용 | 놓치기 쉬운 이유 |
|---|---|---|
| ① 제품 원가 | 발송하는 제품 자체 | 회수가 안 된 몫까지 포함해야 함 |
| ② 배송비·포장비 | 국내·해외 발송, 시딩 키트 제작 | 해외 발송은 관세·통관 서류까지 붙음 |
| ③ 진행비 | 후보 리스트업, 동의 연락, 일정 관리 | 인원이 많을수록 사람 손이 많이 감 |
| ④ 모니터링·리포트 | 업로드 확인, 캡처, 성과 정리 | 자율 업로드라 확인 자체가 일 |
| ⑤ 미회수분 | 받고 올리지 않은 인원의 제품·배송비 | 견적서에는 거의 적히지 않음 |
특히 ⑤번이 중요합니다. 100명에게 보내서 60건이 올라왔다면, 나머지 40명분의 제품과 배송비도 비용입니다. 그래서 3번에서 말씀드린 “콘텐츠 1건당 실제 비용”으로 계산해야 정확합니다.
인플루언서 단가가 어떻게 정해지는지는 인플루언서 단가, 팔로워로 정해지지 않습니다에서 실제 견적 12건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5. 무가시딩에서도 꼭 지켜야 하는 것 2가지
원고료가 없다고 해서 아무 조건 없이 진행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두 가지는 무가시딩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광고 표기는 무가시딩도 필요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보증 심사지침은 금전을 받지 않고 제품을 무료로 받은 경우도 경제적 이해관계로 봅니다. 그래서 무가시딩 콘텐츠에도 “제품 협찬”, “무료 제공” 같은 표기가 필요합니다. 위치는 게시물 첫 부분이나 사진·영상 안처럼 바로 보이는 곳이어야 하고, 댓글이나 ‘더보기’ 뒤에 숨기는 방식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일본 인플루언서와 진행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은 2023년 10월부터 이른바 스텔스 마케팅 규제가 시행 중이고, 규제 대상은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광고주(브랜드)**입니다. 해외 무가시딩이라도 표기를 챙기는 건 브랜드 몫이라는 뜻입니다.
2차 활용은 따로 받아야 합니다
무가시딩으로 올라온 콘텐츠는 인플루언서 계정에 올라간 상태로만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브랜드 계정에 다시 올리거나, 광고 소재로 쓰거나, 상세페이지에 넣으려면 별도의 사용 동의가 필요합니다. 원고료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 동의를 받기가 유가보다 어렵습니다.
광고 소재로 쓸 계획이 있다면 처음부터 유가 협찬으로 설계하는 편이 낫습니다. 범위와 기간을 정하는 법은 협찬 콘텐츠를 광고 소재로 다시 쓰려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6. 무가시딩 진행 방법 6단계
저희 기준으로 섭외부터 콘텐츠 업로드까지는 보통 한 달 정도 걸립니다. 해외 발송이 끼면 배송 기간만큼 더 늘어납니다.

| 단계 | 할 일 | 기간 감각 | 체크포인트 |
|---|---|---|---|
| 1. 목적 정하기 | 후기 수량인지, 반응 테스트인지 | 시작 전 | 목적이 “날짜 노출”이면 유가로 |
| 2. 후보 리스트업 | 카테고리·도달률 기준으로 후보 추리기 | 1주 | 최종 인원의 몇 배수로 뽑기 |
| 3. 사전 동의 | 제품 소개 → 받아볼 의향 확인 | 1주 | 회수율을 가장 크게 좌우 |
| 4. 발송·체험 | 시딩 키트 발송 또는 방문 일정 잡기 | 3일~1주 | 해외는 통관·배송 기간 추가 |
| 5. 업로드 확인 | 업로드 여부·표기 확인, 리마인드 | 2주 | 리마인드는 1회만, 강요하지 않기 |
| 6. 리포트 | 회수율·콘텐츠 1건당 비용·반응 정리 | 업로드 후 | 다음 캠페인 후보 고르는 자료 |
후보를 어디서 찾고 어떻게 거르는지는 인플루언서 리스트업 하는 법에 엑셀 양식까지 정리해 두었습니다.
7. 발송형 vs 방문형 무가시딩
무가시딩이라고 하면 보통 제품을 택배로 보내는 방식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저희가 많이 진행하는 방식은 하나가 더 있습니다. 인플루언서가 직접 와서 체험하는 방문형 무가시딩입니다.

| 구분 | 발송형 무가시딩 | 방문형 무가시딩 |
|---|---|---|
| 제공하는 것 | 제품(택배) | 시술·체험·식사 등 현장 경험 |
| 잘 맞는 업종 |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 클리닉, 매장, 카페·레스토랑, 숙박 |
| 인플루언서가 느끼는 가치 | 제품 가격 수준 | 체험 가격 + 촬영 소재 |
| 콘텐츠 형태 | 언박싱, 사용 후기 | 방문 브이로그, 체험 과정 |
| 일정 조율 | 쉬움 | 방문 날짜를 맞춰야 함 |
| 해외 인플루언서 | 해외 배송·통관 필요 |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춰 진행 |
방문형은 인플루언서가 받는 가치가 크기 때문에 무가시딩이어도 업로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을 여행하는 일본·대만 인플루언서에게 서울의 클리닉이나 매장 체험을 제공하는 방식은, 원래 한국 여행 콘텐츠를 올리는 사람들이라 콘텐츠 맥락이 자연스럽습니다. 저희가 LINE으로 연결된 일본 크리에이터만 1,400명 이상인 것도 이 방식 때문입니다.
방문형 진행의 실제 흐름은 병원 방문형 인플루언서 캠페인 글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8. 무가시딩 후보는 팔로워 말고 이 숫자로 고르세요
무가시딩은 원고료가 없어서 팔로워가 큰 계정일수록 받아줄 가능성이 낮고, 받아줘도 반응이 기대만큼 안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후보를 고를 때 팔로워 수보다 도달률(최근 게시물 조회수 중앙값 ÷ 팔로워 수)을 먼저 봅니다.

저희가 한 캠페인에서 후보 21명을 실측했을 때 결과는 이랬습니다.
| 항목 | 실측값 |
|---|---|
| 팔로워 1만 미만 9명의 평균 도달률 | 83% |
| 팔로워 4만 이상 4명의 평균 도달률 | 28% |
| 팔로워 수와 도달률의 상관계수 | −0.20 |
| 도달률 범위(21명 전체) | 6% ~ 379% |
| 평균 조회수가 중앙값의 몇 배였던 계정 | 78배 |
마지막 줄이 중요합니다. 영상 하나가 크게 터진 계정은 평균 조회수가 실제 평소 조회수보다 훨씬 크게 나옵니다. 무가시딩 후보를 받을 때는 평균 대신 최근 게시물 조회수의 중앙값을 달라고 하세요. 이 실측 내용은 팔로워 수로 인플루언서를 고르면 안 되는 이유에 자세히 있습니다.
무가시딩에서 특히 잘 맞는 후보
- 팔로워 1천~1만 사이의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
- 최근 30일 안에 같은 카테고리 게시물을 꾸준히 올린 계정
- 협찬 게시물 비중이 절반을 넘지 않는 계정(협찬만 올리는 계정은 후기 신뢰도가 낮음)
- 댓글이 실제 대화로 이어지는 계정
등급별 특징은 인플루언서 기준·등급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9. 무가시딩 콘텐츠, 이렇게 활용하세요
무가시딩의 진짜 가치는 콘텐츠가 올라온 다음에 나옵니다. 올라온 것을 확인만 하고 끝내면 절반만 쓰는 셈입니다.
| 활용 방법 | 내용 | 주의할 점 |
|---|---|---|
| 반응 좋은 크리에이터 골라내기 | 조회수·저장·댓글이 좋은 사람 표시 | 다음 유가 협찬 후보 1순위 |
| 반응 좋은 소재 찾기 | 어떤 구도·멘트가 반응이 좋았는지 | 유가 가이드라인에 반영 |
| 브랜드 계정에서 공유 | 리포스트·스토리 공유 | 공유 동의를 먼저 받기 |
| 검색 후기 확보 | 블로그·인스타 검색 결과 채우기 | 표기 누락이 없는지 확인 |
| 광고 소재 | 성과 좋은 콘텐츠를 광고로 | 반드시 별도 사용 계약 |
저희가 가장 권하는 흐름은 무가시딩으로 넓게 뿌리고 → 반응 좋은 사람·소재를 골라 → 유가 협찬으로 깊게 가는 것입니다. 실제로 같은 계정에서도 소재에 따라 조회수가 7배 이상 차이 나는 경우를 여러 번 봤습니다. 무가시딩은 그 “잘 되는 소재”를 싸게 찾는 단계로 쓰면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성과를 어떤 숫자로 정리할지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성과 측정에 리포트 7칸 양식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10. 무가시딩에서 자주 하는 실수 5가지
- 동의 없이 발송하기. 회수율이 가장 크게 떨어지는 원인입니다. 받는 사람이 원하지 않은 제품은 올라오지 않습니다.
- 유가 수준의 가이드라인 주기. 무가시딩에 필수 문구 5개, 촬영 컷 지정까지 요구하면 인플루언서가 부담을 느끼고 업로드를 미룹니다. 요청은 2~3개 이내로 줄이세요.
- 업로드를 반복해서 재촉하기. 리마인드는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여러 번 재촉하면 관계가 나빠지고 다음 캠페인에서 거절당합니다.
- “1명당 단가”로만 견적 비교하기. 반드시 회수율로 나눈 콘텐츠 1건당 비용으로 비교하세요.
- 광고 표기 확인을 안 하기. 무가시딩도 표기가 필요합니다. 업로드 확인할 때 표기 위치까지 같이 보세요.
11. 무가시딩 대행사·업체에 물어봐야 할 질문 7가지
무가시딩을 대행사에 맡긴다면 계약 전에 아래 7가지를 꼭 물어보세요. 답이 구체적일수록 믿을 만한 곳입니다.

| 질문 | 확인하려는 것 |
|---|---|
| 1. 예상 회수율은 얼마이고, 근거는 무엇인가요? | 숫자를 약속하는지, 근거를 보여주는지 |
| 2. “콘텐츠 1건”은 무엇을 기준으로 세나요? | 피드·릴스·스토리 구분 |
| 3. 발송 전에 인플루언서 동의를 받나요? | 회수율 관리 방식 |
| 4. 후보 리스트에 도달률이나 조회수 중앙값이 있나요? | 팔로워만 보고 고르는지 |
| 5. 회수되지 않은 인원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 추가 발송·대체 여부 |
| 6. 광고 표기는 누가 확인하나요? | 표기 누락 책임 |
| 7. 리포트에 어떤 숫자가 들어가나요? | 회수율·1건당 비용·반응 포함 여부 |
대행사를 고르는 전체 기준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대행사 고르는 법에 견적서에서 갈리는 6가지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12. 업종별 무가시딩 체크포인트
| 업종 | 무가시딩 적합도 | 추천 방식 | 체크포인트 |
|---|---|---|---|
| 화장품·뷰티 | 높음 | 발송형 | 사용 기간이 필요한 제품은 업로드까지 시간이 더 걸림 |
| 식품·음료 | 높음 | 발송형 | 유통기한·냉장 배송 확인 |
| 클리닉·피부과 | 높음 | 방문형 | 업종 규정상 표현에 제한이 있어 사전 안내 필요 |
| 매장·카페·레스토랑 | 높음 | 방문형 | 방문 일정 조율이 핵심 |
| 패션·잡화 | 중간 | 발송형 | 사이즈 확인, 반품 여부 미리 정하기 |
| 고가 전자제품 | 낮음 | 대여 또는 유가 | 무상 제공보다 대여 조건이 현실적 |
| 앱·디지털 서비스 | 낮음 | 유가 | 체험 가치가 약해 자발적 업로드가 적음 |
업종별 차이는 뷰티 vs F&B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 더 자세히 비교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무가시딩과 무가 시딩, 같은 말인가요?
네, 같은 말입니다. 띄어 쓰기만 다를 뿐 “원고료 없이 제품이나 체험만 제공하는 시딩”을 뜻합니다. 영어로는 product seeding, gifting이라고도 부릅니다.
Q2. 무가시딩은 회수율이 보통 얼마인가요?
정해진 평균은 없습니다. 사전 동의를 받았는지, 카테고리가 맞는지, 제품 가치가 충분한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견적을 받을 때는 예상 회수율의 근거를 함께 물어보고, 콘텐츠 1건당 실제 비용으로 다시 계산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Q3. 무가시딩도 광고 표기를 해야 하나요?
네. 공정거래위원회 추천·보증 심사지침은 무료로 제공받은 경우도 경제적 이해관계로 봅니다. “제품 협찬”, “무료 제공” 같은 표기를 게시물 첫 부분이나 사진·영상 안처럼 바로 보이는 곳에 넣어야 합니다.
Q4. 무가시딩 콘텐츠를 브랜드 광고에 써도 되나요?
별도 동의 없이 쓰면 안 됩니다. 무가시딩 콘텐츠는 인플루언서 계정에 올라간 상태로만 쓸 수 있다고 보시는 게 안전하고, 광고 소재로 쓰려면 사용 범위와 기간을 정한 별도 계약이 필요합니다.
Q5. 무가시딩은 몇 명부터 하는 게 좋나요?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반응 테스트라면 소규모로 시작해도 되지만, 후기 수량이 목적이라면 회수율을 감안해 원하는 콘텐츠 수보다 넉넉하게 발송 인원을 잡아야 합니다. 인원 계산법은 인플루언서 몇 명이 적당할까에 예산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Q6. 해외(일본·대만) 인플루언서에게도 무가시딩이 되나요?
됩니다. 다만 발송형은 해외 배송·통관 비용과 기간이 추가됩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인플루언서라면 방문형 무가시딩이 배송 부담이 없고 콘텐츠 맥락도 자연스러워 효율이 좋습니다.
Q7. 무가시딩 다음에는 무엇을 하면 좋나요?
반응이 좋았던 크리에이터와 소재를 골라 유가 협찬으로 이어가는 것을 권합니다. 무가시딩으로 넓게 테스트하고, 검증된 사람에게 예산을 집중하는 방식이 전체 비용 대비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정리하면
- 무가시딩은 원고료 없이 제품·체험을 제공하고 자율 업로드를 기대하는 방식입니다. 얻는 것은 자연스러운 후기, 포기하는 것은 통제권입니다.
- 견적은 **“1명당 단가”가 아니라 “콘텐츠 1건당 실제 비용”**으로 비교하세요. 회수율이 같은 예산의 효율을 두 배까지 바꿉니다.
- 회수율은 사전 동의 → 카테고리 일치 → 업로드 시점 안내 순서로 올라갑니다.
- 무가시딩도 광고 표기는 필요하고, 2차 활용은 따로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 클리닉·매장처럼 체험 가치가 큰 업종은 방문형 무가시딩이 잘 맞습니다.
- 가장 효율적인 흐름은 무가시딩으로 테스트 → 반응 좋은 사람·소재를 유가 협찬으로 확장하는 것입니다.
WISEK은 일본·대만·영미권·국내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발송형·방문형 무가시딩과 유가 협찬을 함께 설계합니다. 우리 제품이 무가시딩에 맞는지, 몇 명에게 보내야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보시거나 무료 상담으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