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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협찬 계약서, 이 조건은 꼭 넣으세요 | 실무 체크리스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다 보면, “구두로 약속했는데 나중에 말이 달라졌어요”라는 상황을 종종 겪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막아주는 게 바로 계약서입니다. 협찬을 진행할 때 계약서에 반드시 넣어야 할 조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콘텐츠 업로드 일정과 개수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자주 분쟁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언제까지, 몇 개의 콘텐츠를, 어떤 플랫폼에” 업로드할지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합니다. 체크리스트 * 업로드 마감 기한 (특정 날짜로 명시) * 콘텐츠 개수 (릴스 1개, 스토리 2개 등 구체적으로) * 업로드 플랫폼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콘텐츠 유지 기간
업로드 후 일정 기간 동안 콘텐츠를 삭제하지 않는다는 조건도 꼭 넣어야 합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콘텐츠가 오래 남아있을수록 홍보 효과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체크리스트 * 최소 유지 기간 (예: 업로드 후 6개월 이상) * 조기 삭제 시 발생하는 페널티 조항
콘텐츠 사용 권한
인플루언서가 만든 콘텐츠를 브랜드가 자사 SNS나 광고에 재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도 미리 정해야 합니다. 체크리스트 * 콘텐츠 재사용 가능 여부 * 재사용 가능 범위 (브랜드 공식 SNS만 가능한지, 유료 광고 소재로도 가능한지) * 재사용 기간 수정 및 재촬영 조건 콘텐츠가 가이드라인과 맞지 않을 경우, 몇 번까지 수정을 요청할 수 있는지도 명시해야 합니다. 체크리스트 * 무료 수정 가능 횟수 * 수정 요청 기한 * 추가 수정 시 비용 발생 여부 원고료 지급 조건 가장 민감한 부분인 만큼, 명확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체크리스트 * 지급 금액과 지급 시기 (콘텐츠 업로드 전/후) * 세금계산서 발행 여부 * 콘텐츠 미이행 시 환불 또는 위약 조건
광고 표기 의무
법적으로 협찬 콘텐츠는 광고임을 명시해야 합니다. 이 부분을 인플루언서가 누락하면 브랜드도 함께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계약서에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체크리스트 * 광고 표기 문구 삽입 의무 * 표기 위치 (게시물 상단 또는 초반)
정리하며
계약서는 단순히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양쪽을 보호하는 안전장치입니다. 구두 약속만으로 진행하면 나중에 분쟁이 생겼을 때 해결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업로드 일정과 개수 * 콘텐츠 유지 기간 * 사용 권한 * 수정 조건 * 원고료 지급 조건 * 광고 표기 의무 함께 보면 좋은 글 인플루언서 콘텐츠, 저작권과 사용권 관리 콘텐츠 브랜딩 가이드라인, 왜 미리 줘야 할까요 병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어디까지 합법일까